용인시 정보화버스 시민을 찾아간다 류지원부장 2012-01-17 08: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12 찾아가는 정보화교실 운영, 상시 신청 접수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전산교육장 접근 및 시간이 여의치 않은 시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컴퓨터 교육 ‘찾아가는 정보화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의 ‘찾아가는 정보화교실’은 각각 PC 15대를 설치한 용인시 정보화교육 전용버스 2대를 정보 소외지역에 파견, 주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컴퓨터를 배우도록 지원한다. 각 구청과 주민센터 등에 개설된 시민정보화 상설교육장 이용이 불편한 농촌 지역을 비롯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그 외 원거리 지역 등을 집중 순회하며 지역 간 정보화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2004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에만 총83회 운영하고 1,083명의 시민이 교육을 받았다. ‘2012 찾아가는 정보화교실’은 정보화교육 담당공무원 4인이 인터넷, 한글 등 컴퓨터 기초반과 파워포인트, 엑셀 등 중급반, 인터넷 활용 고급반을 개설해 1일 2시간 씩 2주 과정(월~금)으로 교육생을 지도한다. 주민 15명 이상이 희망하면 언제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용인시 정보통신과에 전화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일정은 접수 후 알려준다. 신청 지역에서는 전용버스 주차 장소와 인터넷 회선 등을 지원해 주면 된다. (문의 용인시 정보통신과 031-324-3062)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워킹맘을 위한 보육공감 시책 눈에 띠네 12.01.17 다음글 용인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보고서 발간. 시민들 위해 일하나? 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