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f00cc>용인신문 </font>기사내용 박순옥 시의원 강력반발 2005-11-08 08: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신문 기사와 관련하여 박순옥 시의원의 반발이 예사롭지 않다. {{http://yiinews.com/img/20051108--1.jpg||455||341||2||1}} 용인신문 우한아 기자가 보도한 내용에(2005년 11월8일자1면 기사:아래 사진첨부)) 있어 사실 확인이 안된 사항을 보도하여 특정인들이 반대하는것이 잘못되어 용인시민들이 피해를 보고있다는 내용에 대하여 박 순옥 시의원은 용인신문에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시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공정보도를 요청하는등 어떤 불이익도 감수하고서라도 언론보도의 진실성을 담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다. {{http://yiinews.com/img/20051108--6.jpg||341||455||2||1}} (용인신문기사내용전문) 또한 죽전지역 시민들의 반응또한 민감하여 신문사에 항의하고 취재에 대한 진실을 공개하라는등 새로운 파장이 예상되고 있어 그내용을 심층취재하였다. 박순옥 시의원이 주장하는 부분은 신문기사 내용 중 용인신문사 기자는 감사원에 직접 확인하지 않고 기사화하여 진실성을 추구하는 신문사의 도덕성을 떨어뜨렸다는 것이다 박순옥시의원에게 주장하는 허위사실이라고 하는 부분을 보도한 내용별로 확인하였다. 감사원 감사내용 발표한적없어 용인신문은 내용중 “이미감사가 60% 진행된 상태에서 박의원이 주장하는 내용과 큰차이가 있다고 시 관계자의 말이라고 보도했는데 이내용에 있어서 담당기자는 감사원에 감사담당관과 전화 인터뷰까지도 하지않았다. 기자 자신의 추론을 기사화 하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박순옥 시의원이 신문을 보고서 직접 감사원 소속 담당 감사관인 박모 감사관과 통화를 한바 감사 내용에 대하여 밝힌바 없으며 감사중간에 감사결과를 발표하는 사례도 없다고 통화하였다는 것이다. {{http://yiinews.com/img/20051108--3.jpg||455||607||2||1}} {{http://yiinews.com/img/20051108--4.jpg||455||607||2||1}} 죽전연합서명록 1 죽전아파트연합회회원 찬성한적없어 수지 하수 종말 처리장 건설에 관련하여 죽전 아파트 연합회 회원들은 “환경부장관이 승인한 사업이고 부지를 다른 용도로 변경 할수 있는 법적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계속 반대하는 속내는 무엇인지 궁금하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기사를 썼는데 이런 인터뷰를 한 회원이 없다는 것이다. 박순옥 시의원이 동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죽전 아파트연합회회원으로 가입 활동하고 있고 현재 죽전 아파트 연합회에서는 연대서명을 하여 공동현안 사항으로 대처하는등 회원들이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반대서명을 하고 있는 사항이고, 서명이 완료되면 용인시장과 환경청장등 관련기관장들을 면담하여 죽전 아파트 입주민 전체의견을 전달하려고 집행부에서 서명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마당에 어떤 회원인지 인터뷰 기사내용에 대해서 말도 안된다고 어이없어 한다. 죽전아파트 연합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는 유경옥(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자신이 직접 서명을 받고 다니는데 찬성회원은 아무도 없다 용인신문 기자와 인터뷰 한적이 없는데 누구와 인터뷰 했는지 밝혀야 할것이고 회원들이 주민들이 아니고 입주자 대표회장단들이 모인 단체의 이름을 도용하여 기사화 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신문사에 강력하게항의하고 아파트연합회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하여 그 파장은 다른 방향으로 번질수 있다. {{http://yiinews.com/img/20051108--5.jpg||455||607||2||1}} 죽전연합서명록2 손해배상 청구할 동부권 시민없어 또한 동부권의 시민들이 800억원의 혈세낭비 부분을 지적하고 박순옥시의원과 반대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할것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박순옥 시의원이 담당기자와 직접 면담을 하면서 확인을 한바 담당기자는 손배소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시민이 아니라고 답을 하는등 취재한 내용과 기사내용과는 다르게 대답을 하는등 그 배경이 의심스럽다 기자가 자신의 개인 의견을 전체 시민들의 의견인냥 편향적인 보도 형태에 대하여 이해당사자들인 죽전주민들은 분개하고 있다. 또한 박순옥시의원은 신문보도 내용중 기흥하수종말처리장과 구갈하수처리장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하면서 죽전주민들이 하수처리장을 조속한 건설을 요구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구갈하수처리장 주변의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밤에는 냄새가 난다고 하는등 부정적인 시민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 사실인데 죽전주민들이 빨리 건설을 요구한다는 기사는 죽전지역 주민들을 선동하고 분열시키는 행위로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라고 용인신문사 편집국장과 담당기자에게 해명기사와 정정보도를 해줄것을 정중히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서 용인신문사에서는 박순옥 시의원이 강력히 요청하면 정정기사를 내줄용의가 있다고 한발 물러서는 듯했다.. 그러나 이런 기사를 작성하게 된 배경에는 11월29일부터 실시하는 행정감사에서 마라톤 지원금에 대한 정산보고서를 박순옥시의원이 감사를 하겠다는 모 신문사의 보도를 보고 용인신문사에서 이에 대하여 감정섞인 기사를 쓰지 않았나 하는 의심을 들게 만들고 있다. 그 사실은 담당기자가 박순옥시의원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박순옥시의원께서 모 신문사와 인터뷰 내용 중 왜 용인신문사를 감사하겠다고 했는데 왜 감사를 한다고 하느냐 하는 등 박순옥 시의원이 행정감사 서류 일체를 요구하는데 노골적으로 마라톤 정산보고서에 대한 감사 신청 대하여 못마땅함을 표시하는등 신문사가 자신들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개선하여 보려는 박순옥 시의원을 여론 몰이로 매장시키려는 수법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토지 보상에 대해서도 2002년 처음 제안당시에 800억원이던 지가가 1600억원으로 2배 이상 올랐고 이는 그동안 박순옥 시의원이 일부 주민들과 반대를 하여 보상이 늦어지고 혈세가 낭비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공시지가는 매년 올라가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어떤 근거로 800억의 혈세를 낭비하는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수지시민연대 나도 한마디 코너에 아이디 알고나우기자라는 네티즌은 다음과 같이 기사내용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용인신문의 수지하수종말처리장의 기사를 보고 용인시 소식지인줄 알았다. 수지하수종말처리장이 반대 민원으로 인해서 800억의 혈세를 낭비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이 기사를 쓴 기자는 5000여명이 건립반대 서명을 하고, 부대사업 아파트 장사에 대해서도 4500여명의 반대서명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러면 거의 1만명의 서명을 한 주민은 타지역 주민이란 말인가? 1만여명의 반대서명은 무시하고 몇몇 죽전주민들의 주장을 전체의견인 것 처럼 기사화한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기사를 보면 죽전 아파트연합회 (이하 죽아연)회원들이 하수처리장을 지어야 한다고 인터뷰를 한 것이 있다. 언뜻보면 "회원들"이라는 표현으로 인해 전체 죽아연의 의견인것 처럼 비추어 질수 있다. 그러나 지금 죽아연 회원인 많은 아파트입주자대표 회장들이 수지하수처리장 반대를 비롯한 많은 죽전 현안에 대해서 동의 서명을 했고 또 진행중이다.정확히 현재 18개 단지의 서명을 받은 상태이다. 기자는 전화통화를 통해 단지 죽아연 회원 2명과 전화인터뷰를 했다고 말했다. 어떻게 2명과의 인터뷰를 죽아연 전체 의견인양 기사를 쓸 수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아무리 반대 민원이 있다 하더라도, 용인시가 공정하고,떳떳한 정책을 폈더라면, 왜 민원을 잠재우지 못하고 여지껏 끌려 다녔겠는가? 부지 선정부터 문제가 있는데, 무조건 시의 행정이라고 동의를 해야 하나? 우리 시민의식 수준을 그정도 밖에 보지 않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다. 자꾸 성공적인 구갈,기흥 하수처리장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증명할 것인지, 그리고 가동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성공적이라고 하는지...... 본인은 구갈 하수처리장을 지나는 가보았다. 부지 선정은 성공작이라고 할수 있는 것 같다. 뒤에 산을 끼고 앞은 하천이 있고... 민가와 떨어져서 이주세대도 발생하지 않는 그런곳 말이다. 그런데 수지하수처리장은 어떤가? 앞으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죽전역, 코앞에 한솔빌리지 , 멀지 않은 곳에 동성1,2차 아파트등 주거지역이면서, 상권중심지에 하수처리장을 짓겠다는 이 황당한 행정을 무조건 따르란말인가? 한술 더떠 이주세대에 대해 친절하게도 이주대책 해주어야 한다면, 죽전 탄천변 유일한 녹지인 불곡산 끝자락을 밀어버리고, 300여세대(필요 이주세대는 67세대)를 지어서 민간업자 재산증식에 일조를 하는 행정인데 이를 어떻게 용납할 수 있다는 말인가? 또 환경영향평가 에서도 지적되었듯이 하루 최대 15만톤의 하수 방류시 탄천은 범람의 우려가 있다고 했다. 환경보호와 죽전주민의 생존에 관한 문제를 일방적인 용인시 주장과 몇몇 죽전주민들의 말만 듣고 기사화 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다. 애당초 토지 매입 비용이 부담되는 중심지에 부지선정을 한 용인시의 잘못을 지적해야지, 잘못된 행정과 맞서는 사람들을 혈세를 낭비하는 사람들로 매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렇다면, 10여년전 시세로 190여억의 혈세를 쏟아 붓고도, 며칠 가동하다 중단한 구미동 하수종말 처리장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을 것인가? 지금 죽전 1,2동은 너무도 민원해결에서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시의원들이 있다. 기사를 보면서 용인시가 난개발을 하면서도 이렇게 버티고, 또 계속해서 난개발을 추진하는데는 이미 용인시 공무원으로 돌아선 죽전1동 시의원과 용인시의 주장을 이렇게 여과없이 충실(?)하게 기사화 해주는 지역신문이 있어서 가능한가 보다. 내 집앞 내 지역일이 아니라고 자세한 내용도 모르면서 무책임하게 수지하수처리장 건립반대를 님비, 지역 이기주의로 몰기전에 , 수지하수처리장에 대해서 얼마나 내용을 알면서 용인시의 행정에 동조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 한다. 기자는 자유기고가와는 분명히 분류되어야 한다. 한쪽에 치우친 일방적인 기사가 안된다는 것은 초등학생이 학급신문을 만들때도 적용하는 원칙이다. 연속 기획기사라면 더더욱 " 다음주에는 수지하수처리장 반대 비대위의 주장을 기사화할 예정입니다"라는 멘트정도는 해 놓아야함이 옳지 않은가? 이런글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사태가 어던 방향으로 비화될지 주목된다. 용인인터넷신문에서는 이 사태에 대하여 예의 주시하고 추적보도하여 진실이 무엇인가를 알려줄 예정이다. - Copyright ⓒ 용인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제창 의원, 국정감사 우수 의원 선정 05.11.10 다음글 <font color=red><핫뉴스></font><font color=CC3300>의원감축 등 개정선거법반발 용인시의회 전국 첫집단사퇴</font> 0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