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의장. 항구적인 견제시스템 마련에 최선의 노력 손남호 2011-12-29 06: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의회 이상철의장은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회 활동을 항구적인 견제시스템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철의장은 “지난해 우리 용인시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다. 연초 구제역 피해를 비롯해서 경전철과 관련하여 5,000여억원 배상판결로 인한 재정위기, 그리고 지난 여름 수해에 이르기 까지 용인의 위기라고 할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고 상처로 남았다”.고 회고하고 있다. 하지만, 새해에는 상처를 딛고 우리의 잠재력을 최대화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용인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하여 시의회에서도 의원 연구모임 등을 통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 하겠다고 새해 약속을 하였다. 또한, 집행부의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대한 억제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집행부의 잘못된 정책추진에 대해 따끔한 질책으로 시민여러분의 여론을 전달하고, 조례개정 등을 통한 행정시스템의 정비와 항구적인 견제시스템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함으로서 새해인사를 하였다. 다음은 이상철 용인시 의회 의장의 새해인사의 전문이다 존경하는 91만 용인시민 여러분! 희망의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맞이하는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상서로운 흑룡의 기운이 가정에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작년 한해는 우리 용인시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연초 구제역 피해를 비롯해서 경전철과 관련하여 5,000여억원 배상판결로 인한 재정위기, 그리고 지난 여름 수해에 이르기 까지 용인의 위기라고 할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고 상처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새해에는 상처를 딛고 우리의 잠재력을 최대화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용인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시의회에서도 의원 연구모임 등을 통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의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대한 억제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더불어, 집행부의 잘못된 정책추진에 대해 따끔한 질책으로 시민여러분의 여론을 전달하고, 조례개정 등을 통한 행정시스템의 정비와 항구적인 견제시스템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생의 관계 속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작년 한해 집행부의 일방적인 정책집행으로 소통의 부재가 있었으나 새해에는 집행부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가장 큰 현안인 경전철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현안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2012년 한해는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만든 위대한 용인시민의 승리를 기억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의회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용인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슴속에 소망을 담은 희망의 태양이 계속 타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 1월 1일 용인시의회 의장 이상철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원지검, 경전철 공사관련 뇌물수수혐의 이정문 前 용인시장 구속 12.04.03 다음글 김기준의원, 축구센터등 공공용지라도 매각하여 재정건전성 확보하라 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