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 시상금, 성금으로 기탁 류지원부장 2011-12-27 08: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참여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011년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을 시에서 펼치는 불우이웃돕기 프로젝트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에서 주최, 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실시한 ‘제4회 교통문화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을 전달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교통안전법 제57조에 의거해 공표되는 사항으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운전행태 영역’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등 ‘교통안전 영역’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등 ‘보행행태 영역’ 스쿨존 불법주차 점유율 등 ‘교통약자 영역’ 조사를 토대로 한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수치로, 해당 도시의 교통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배명곤 용인시 건설교통국장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정보센터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용인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토지주택공사, 기흥구 관내 택지개발사업 도서관 건립 계획 밝혀 12.01.02 다음글 ‘용인시 시민무료법률상담실’ 시민 체감 행정 호응 높아 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