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무료법률상담실’ 시민 체감 행정 호응 높아 류지원부장 2011-12-27 07: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법 해석이 어려워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시민무료법률상담실이 시민들의 고충 상담실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타운 시청사 4층에 위치한 용인시 시민무료법률상담실은 복잡다양한 사회구조 속에서 법률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 피해를 보는 시민을 돕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됐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고 있다. 용인시 소속 법률자문관이 시민 및 직무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민사, 형사, 가사, 호적, 행정관련 등에 대해 1:1 상담을 펼치며 일정 및 시간은 전화예약제로 운영된다. 무료법률상담실 이용자 수는 지난 2009년 461건, 2010년에는 584건이었으나, 올해에는 시민 362건, 공무원 367건 등 총 729건의 상담을 실시하는 등 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시관계자에 관계자에 의하면 “시는 상담사례를 모아 시민을 위한 생활법률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법률 상담을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용인시청 재정법무과 법무부서 031-324-3196)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 시상금, 성금으로 기탁 11.12.27 다음글 용인시 계약심사·현장감사로 68억 3천만 원 절감! 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