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안희경 의원, 세계청년리더총연맹 7대 지자체혁신평가 특별상 수상 손경민 2022-02-23 17: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사진 위)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사진 위2)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 안희경 의원이 23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7대 지자체혁신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기준 의장(구갈·상갈·보라·상하동/더불어민주당)과 안희경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시민 일상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기준 의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희경 의원은 “항상 시민의 편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용인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와 국책정책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제1회 WFPL 7대 지자체혁신평가 대상’은 지난 3년여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226개)를 대상으로 지자체혁신지수평가 및 교육혁신평가를 진행하여 지자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중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평가 항목으로는 10대, 하위 17개, 90개 세부지표로 점수를 매기며, 코로나 시대 위기 대처 능력, 효율적 예산 활용, 지역민 경제 자립도 향상, 사회적 배려,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 주로 반영됐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초자치단체 의정부문, 안희경 경기도 용인시의회 의원, ‘특별상’ 수상 22.02.23 다음글 김운봉 의원,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상 수상 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