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의원, 축구센터등 공공용지라도 매각하여 재정건전성 확보하라
류지원부장 2011-12-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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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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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의원은 금번 타위원회도 마찬가지지만 복지산업위원회에서는 2012년 예산을 심의 하면서, 재정건전성회복을 중점을 두고 자기 손발을 자르는 심정으로 전시성, 행사성 각종보조금에 대하여 큰 삭감을 하였다며 용인시 재정회복을 위한 자구책을 의원들은 각종단체로부터 욕을 먹으면서도 실천하고자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표시했다고 주장하였다.

 

김기준의원은 에산안 삭감에 따라서 “이제 모든 단체들과 시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때 집행부도 모범을 보여야한다”고 주장하면서 경전철회사와의 재협상을 성공했다고, 가닥을 잡았다고 언론과 집행부에서 공표를 하는데 궁극적 결론은 해지지급금 5,159억 원과 2단계 중재판정에 따른 비용의 추가지급을 위한 댕책은 무엇인가를 따졌다.

 

올해 3회 추경에 반영된 230억 원을 포함한 2012년도 예산 730억여원.부족금액은 지방채를 발행하고자 행정안전부 승인과 의회의 승인기다리는 것이현실이고 용인경전철에 대한 지난날의 잘잘못은 시의회 경전철특위 활동을통해 명명백백히 드러났다.

 

이제 법적 판단만 기다리면 되는데 남겨진 우리는 멈춘 경전철을 운행하기 위해서 분당연장선 기흥역 환승역 사용을 위해서 돈을 만들어야 어쩔 수없이 해야 하는 지방채발행을 위해서 집행부와 시장은 시민들 앞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 발표하라고 주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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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시장이 주장해온 경영수입발굴, 체납세징수강화 적극적공유재산매각등, 모든사업구상시 사전재정심사제, 공유재산 심의를 하고 주민참여예산제, 민간이전경비 제도개선을 하신다고 했는데 보다 시민들의 가슴에 실망과 분통이 터트려지도록 운행은 정지되어 있는데 공무원이나 단체장 그 누구 한사람도 책임을 지려는 사람이 없었다며 책임행정을 강조하였다

 

특히나 계획에 참여하고 잘못됐다고 직언하여 좌천되거나 공직의 자리를 물러난 사람 또한 없다. 때가되고 시간이 흐르면 연공서열 찾아서 과장되고 국장되고 출세한 사람만 눈에 뜨인다며 인사행정의 공정성도 문제삼으면서 이제 시민들 앞에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자숙하여야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공직자들이 있어 복지부동, 변치 않는 철밥통 공직사회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잖는가? 후배공무원들에게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만 남긴 선배들이 많다.고 질타가 이어졌다

 

김기준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제 용인시집행부도 시민들에게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며 애초의 취지와 달리 물의만 일으키고 돈 먹는 하마가 된 용인시 축구센터 매각하거나 임대로 전환만 되어도 일 년에 30억 예산 절약할 수 있다고 주문하였다.

 

또한 역북사업 공공용지, 차량등록사업소, 문예회관 등 재정안정을 기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매각하고 92만 시민들 앞에 복지부동이 아닌 절치부심 새롭게 태어나는 용인시공직사회 집행부의 모습을 보고 싶다며 이런 선행 작업이 시작될 때 우리 용인시의회 의원들 또한 지방채발행에 적극 협조 하지 않을까 싶다고 주장하여 용인시 재정 건전성확보에 공유재산매각방침을 처음으로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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