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훈 기흥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위문 장 인자 2022-01-27 11: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손상훈 구청장이 지난 25일 설을 앞두고 상하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하희의 집'을 찾아 위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손 구청장은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양용미 대표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희의 집은 2004년 문을 연 시설로 부모의 사망, 가출, 이혼 등으로 인해 양육이 필요한 아동 14명이 생활하고 있다. 손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아동의 보호와 교육은 최우선으로 살펴야 하는 업무”라며 "기흥구도 아동복지시설 지원 방안을 찾는 데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설 앞두고 용인중앙시장 상인들 격려 22.01.27 다음글 용인시, 외국인 3차 접종 독려 거리 홍보 진행 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