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화영)는 9일 용인시 포곡읍 소재 대웅경영개발원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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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마친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선 필승 결의대회에는 이화영 용인시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 당원 150여명이 참석해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 김민기·정춘숙·이탄희 의원 등 용인지역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보내며 대선 승리를 위해 용인시갑 지역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후보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민주정부 4기 창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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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6인의 상임선대위원장들이 참석자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각급 선대본부장 등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대선을 위한 주요 조직 구성과 진용을 선보였다.

상임선대위원장은 이화영 지역위원장과 노동계를 대표하여 이상원 한국노총 용인지부의장, 시민사회를 대표하여 이경은 (사)해외한민족연구소 상임이사, 다자녀 워킹맘인 40대 황미경씨, MZ세대인 20대 청년 김용현·최세영씨 등 6명이 선임되었다.

이화영 지역위원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용인시갑 민주당원들의 힘을 모아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여 민주정부 4기 창출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경기(http://www.yi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