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구, 좋은 음식문화 실천가이드로 앞장 선다 류지원부장 2011-11-24 02: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처인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간담회 열려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유경)는 “23일 오후 2시 구청사 소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서로 토론하며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교 앞 부정불량 식품 및 어린이 기호식품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올 한해의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은 ‘소비자 감시원들이 더 무섭다’라며 꼼꼼하게 지적하는 감시원들을 경계하는 눈치지만, 안전한 먹 거리 정착을 위해 큰 몫을 담당하는 감시원들이 미더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좋은 음식문화 정착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처인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난 2009년부터 각 읍. 면. 동에서 추천을 받아 기본 교육을 받고, 위촉장을 수여, 지역별 위생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총22명 감시원들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담당 구역별 로 활동 한다. 올해 식품접객업 1,996개소, 학교 앞 문구점·마트 181개소, 즉석판매업 57개소, 식품자동판매기 63개소 등 총 2,297개소의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수립 추진 11.11.24 다음글 용인시, 도로명주소 취약계층 홍보 강화 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