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교섭 의원,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추진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21-11-01 16: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더불어민주당, 용인2)의원은 1일(월) 10시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김용찬 도의원, 용인시의회 김진석 시의원, 임국빈 용인소방서장 및 원삼면 주민들과 함께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추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원삼119안전센터 신설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인구 및 소방대상물 증가 등 소방수요 급팽창이 예상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약 72억 원(부지 36억, 건축비 36억)이 투입되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1068번지 일원 내 신축될 계획이다.엄 의원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예상되는 생산설비 규모 및 일자리 창출을 고려하였을 때 원삼119안전센터의 설립은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며 “차질없는 센터 신축을 위해 사업예산이 적기에 편성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관계부서와 협의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논의된 유의미한 의견들에게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공무원 및 주민들도 신축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엄교섭 도의원은 2018년 7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첫 일정으로 원삼지역대를 방문하여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마련을 논의하는 등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에 높은 관심과 계속적인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불법촬영 카메라 근절 대책 마련과 피해학교 안정화 지원에 총력 21.11.01 다음글 국회의원 정춘숙, 교육부 특별교부금 27억 54백만원 확정! 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