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올해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수상 - 독창적인 정책으로 난개발 해소·경제 자족 도시 조성 공로 인정 받아 - 장 인자 2021-10-05 21: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5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에서 기초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 자치 발전연구원은 매년 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백 시장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독창적인 정책으로 난개발을 해소하고 경제 자족 도시 조성의 기반을 닦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보육이나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초·중·고교생 돌봄 지원금을 지급하고,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및 보급, 언택트 수출상담실 운영 등 창의적인 정책을 시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시의 오랜 난제였던 난개발 방지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을 이끌어내는 등 경제 자족 도시 조성의 기반을 닦아왔다. 백 시장은 “적극적인 현장 행정으로 시 발전에 필요한 부분들을 적극적 찾아내고 이를 위해 묵묵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110만 용인시민, 시 공직자들과 함께 용인시를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특례시 권한 확보할 수 있도록 법령 제·개정 서둘러 달라” 21.10.05 다음글 용인시의회 박만섭·남홍숙·이창식·전자영 의원,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우수의원상 수상 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