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개 신설동 현판식 갖고 업무 시작 - 백군기 시장 “시민 불편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당부 - 장 인자 2021-09-06 22: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이 6일 업무를 개시한 3개 신설동 현판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처인구 삼가동와 수지구 죽전 3동·상현 3동은 각각 임시청사에서 업무 개시를 알리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백 시장은 각 동에 방문해 청사를 둘러보고 직원들에게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동을 방문한 주민들과 이야기 나누며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백 시장은 “3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와 동별단체가 상호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구 과대 동인 처인구 역삼동과 수지구 죽전1동·상현 1동을 각각 분동해 삼가동, 죽전 3동, 상현 3동을 신설했으며, 각 동은 신청사 건립 전까지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처리한다. 임시청사는 동백죽전대로 61 미르스타디움 3층(삼가동 행정복지센터), 수지구 대지로 42, 1층(죽전 3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지구 법조로 223 큐브 주차빌딩 1층(상현3 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돼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이은경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21.09.08 다음글 “시민들 감동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펼쳐달라” 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