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수지‘용인 새로 일하기 센터’격려 방문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상담·교육·사후관리 등 제공…지난 9일 개소 - 장 인자 2021-08-31 18: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31일 수지구 평생학습관 내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정춘숙 국회의원, 김기준 용인시 의회 의장, 유영호 도의원, 장정순 시의원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센터 개소로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과 직업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여성친화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좋은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에 선정돼 수지구 풍덕천동 평생학습관 1층 380㎡에 상담실, 교육실, 사무공간 등을 갖춰 지난 8월 9일 개소했다. 센터장, 행정직원, 상담사 등 7명이 상주하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 교육, 사후관리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9월부터 세무회계 실무와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 등 2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내년 청년 정책 결정 ‘청년 정책위원회’ 개최 21.09.01 다음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의 여성 인권침해를 규탄한다.” 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