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적기업 안정화지원사업 추진 류지원부장 2011-11-10 11: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사회적 기업의 자립기반 구축을 돕기 위해 ‘사회적기업 안정화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참여 기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안정화지원사업’은 용인시에 소재한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사회적 기업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추도록 홍보·마케팅 제품의 성능 및 품질 개선 R&D 비용 등을 업체 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 내 수요가 있고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 사업성과 목표가 구체적이며 결과물들이 지역 내 구매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 등을 지원한다. 참여희망 기업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용인시 지역경제과에 오는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는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소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수행 능력, 기관 일반현황 등을 심사해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하며 11월 말에 약정 체결과 함께 12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윤리적 경영문화 확산에 노력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영업활동을 한다. 현재 용인시에는 3개 사회적기업과 12개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 용인시 지역경제과 031-324-2472)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의 총선지형도 5개지역으로 개편, 어떤인물들이 뛰나? 11.11.11 다음글 용인시 기업제품전시실 홍보 희망업체 모집 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