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보건소, 용인시 한의사회, 한방건강증진 협약 류지원부장 2011-10-24 09: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소장 황윤상)와 용인시한의사회(회장 이기원)가 “지난 21일 수지구보건소에서 『한방건강증진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는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여학생을 위한 『월경통 교실』운영과 대상자 진료 흡연학생의 『금연침 시술』진료 초·중·고등학생 대상 한방건강증진 교육과 강사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학업 일정으로 보건소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웠던 학생들은 가정이나 학교 근처의 한의원을 방문하여 월경통 진료나 금연침 시술(주2회 4주 총8회)을 받을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한의학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이며,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위험 요인을 바로잡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지구보건소 ☎ 324-8903, 8922로 전화하면 된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성평등 정책 수립·집행 적극 노력· 공무원 대상 성별영향평가 교육 실시 11.10.25 다음글 용인시, 장애인 이동편의 특별교통수단 시범운행, 11월 본격 운행 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