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세브란스병원 2016년 개원 예정, 2012년 드디어 착공 추진
유덕상 2011-08-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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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선 국회의원의 노력, 가시적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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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마련과 세금부과 등의 문제로 건립이 지연되고 있던 동백세브란스병원이 2012년 5월 드디어 착공을 추진한다. 그동안 동백세브란스병원 신축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주민들은 병원 건립 자체가 무산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해 왔으며, 병원 착공에 대한 민원을 계속해서 제기해 왔다.

 

박준선의원(한나라당, 용인시 기흥구)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0년 8월부터 세브란스병원(이철 의료원장)측과 수차례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2011년 4월부터는 동백세브란스병원 조기개원을 위해 3자(박준선의원, 용인시, 세브란스병원)가 정기적인 협의를 가졌다.

 

그 결과 26일(금) 세브란스병원측에서는 박준선의원실에 동백세브란스병원이 800병상 규모로 2012년 5월에 착공하여 2016년에 개원 예정으로 용인시가 경기도 의료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첨단의료시설을 확충할 계획임을 밝혀왔다.

 

박준선의원은 “1885년 국내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광혜원에서 출발한 세브란스 병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용인시민들에게 세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개원이라는 용단을 내려준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용인시와 세브란스병원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동백세브란스병원이 세계초일류병원으로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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