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의원, 용인한빛초 조명 개선 위해 교육부 특교 약 3억 확정 용인인터넷신문 장 현주 2021-03-02 2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LED 조명 미설치 교실을 이용하던 한빛초 학생들을 위해 교내 LED 조명이 설치 및 증설될 전망이다. 경기 용인시(병)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재선)은 용인 한빛초 조명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3억 16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한빛초는 31학급, 88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지만 전체 교실 중 일부인 4개 교실만 LED조명이 설치되어있어, 대다수의 학생들은 불균등한 교육환경 속 불편함을 겪어왔다. 조명(LED) 개선 사업은 대규모 재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학교 자체 예산 및 교육청 예산으로는 사업 추진이 불가했으나 이번 특별교부금 확정으로 한빛초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LED 조명으로 교체 시, 기존 조명 대비 전력 사용량이 적어,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및 전기요금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정춘숙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정으로 한빛초 학생들이 통일된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관련 예산 확보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장 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 의원, 구갈중 체육관 건립 및 나곡중 교육환경 개선 예산 23억 3천9백만원 교육부 특교 확보 21.03.02 다음글 정춘숙 의원, ‘수지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 개최 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