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의원 “마북동 교동마을 전선지중화 사업 선정” 교동마을아파트 단지 일원 1.93km 내년 착공, 총 사업비 103억여원 용인인터넷신문 2020-12-31 19: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경기 용인시정)은 한국전력공사의 ‘2021년도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에 기흥구 마북동 교동마을 마북로 일원이 선정됐다고 31일(목) 밝혔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마북동 258-1번지에서 마북IC사이 마북로 1.93km의 가공전선로를 매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03억여원으로 한국전력공사와 용인시가 약 50%씩 사업비를 부담한다. 해당 구간 전선지중화는 내년 8월 한전과 배전선로 협약체결 후 사업이 진행된다. 마북동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이번 전선지중화 사업으로 보행자의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도시미관 및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이번 사업을 통해 마북동의 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에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며“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과정을 세밀히 살피겠다. 앞으로도 지역구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 21.01.05 다음글 민간·가정 어린이집도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