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의원, 행정안전부 특교 5억 확보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리모델링에 5억 투입 예정 용인인터넷신문 2020-12-04 20: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민기 의원(용인시을/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이하 행안부 특교) 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민기 의원이 확보한 5억 원은 용인시 지곡동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조성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사업은 시민들이 미디어를 제작하고 장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재생 사업이다. 그동안 용인시에는 영상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장소를 지원해 주는 공간이 없어 수원, 성남, 화성 등 인근 지역으로 가는 불편함이 컸다. 하지만 이번 행정안전부 특교를 통해 재원이 안정적으로 확보됨에 따라 시민 공공의 문화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공유 스튜디오를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용인시는 이번에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민기 의원은 “용인시민에게 보탬이 되는 재원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에게 필요한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8일차 20.12.07 다음글 정찬민 의원, 행안부 특교세 8억 확보 !! 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