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의원, 행정안전부 특교 5억 확보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리모델링에 5억 투입 예정
용인인터넷신문 2020-12-04 20:35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김민기 의원(용인시을/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이하 행안부 특교) 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김민기).jpg
 
 
김민기 의원이 확보한 5억 원은 용인시 지곡동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조성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사업은 시민들이 미디어를 제작하고 장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재생 사업이다. 그동안 용인시에는 영상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장소를 지원해 주는 공간이 없어 수원, 성남, 화성 등 인근 지역으로 가는 불편함이 컸다. 하지만 이번 행정안전부 특교를 통해 재원이 안정적으로 확보됨에 따라 시민 공공의 문화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공유 스튜디오를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용인시는 이번에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민기 의원은 “용인시민에게 보탬이 되는 재원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에게 필요한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