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 도의원과 2021년 일자리 정책 현안 논의 장 인자 2020-11-04 09: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일 경기도의회서 지역 도의원들에게 2021년 일자리 정책 관련 현안을 설명하고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진용복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과 시 일자리산업국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대지산~법화산 단절등산로 연결 보도교 설치,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정비, 도매시장 출하용 포장재 지원 등 내년 현안 사업에 대해 도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진 부의장은 “시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예산 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참석한 도의원들은 “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도의회와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직접 도의회를 찾아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성의를 보여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주신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의회와 지속해서 협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복부 초음파검사 점검대상의 96%가 중복청구로 환수 결정 20.11.04 다음글 김민기 의원, 우수 초급장교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