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7명 시상 용인인터넷신문 2020-09-28 21: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8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5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과 이웃 봉사 등 주민 화합에 기여한 시민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25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이 간소하게 치러진 데에 따라 시의회 차원에서 본회의장 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의회는 이날 의정 발전 유공자 7명에게 용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용인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통해 시 의정운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아가도록 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춘숙 의원, 지역 대학생들이 만든 정책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 20.09.29 다음글 4년 6개월간 성매매알선, 몰카 설치, 유사 성행위장소 제공 등으로 적발된 공중위생영업소 2천466건 적발 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