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 5분 자유발언 중1-21호(수지 구 롯데마트 부지, 보쉬 진입로) 교통문제 지적 용인인터넷신문 2020-09-10 16: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동/국민의힘)은 9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1-21호(수지 구 롯데마트 부지, 보쉬 진입로) 교통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중1-21호 도로는 수지구와 플랫폼시티, 가칭 수지 IC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로 교통개선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축 공동주택 앞의 중1-21호 도로는 9차선인 백설교를 시작으로 6차선을 지나 4차선으로 연결되면서 점차 좁아지는 호리병 모양으로 12월에 준공될 예정인데, 많은 시민과 전문가들은 이 도로가 플랫폼시티 주변 교통의 핵심축에 있어 교통개선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용인시는 근본적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은 중1-21호 도로 보쉬 진입로가 최소 6차선은 되어야 교통대란을 피할 수 있다고 계속 요구했으나 9월 중순 진행될 교통영향평가에 올라온 심의자료에는 보쉬 진입로 중 공동주택 부지 앞의 도로를 5차선으로 시공하겠다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광역 교통개선 대책을 반영해 중1-21호 도로 개선 방안을 세울 것과 최소 6차선 도로가 확보될 때까지 공동주택의 인허가 시기를 조절하고, 입주민의 피해가 예상되는 교육‧환경문제 해결로 공동주택 문제를 해소할 것을 제안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폐회 20.09.11 다음글 용인시의회 이진규 의원, 5분 자유발언 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