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풍덕천2동 <font color=red>주민 간담회</font> 2005-10-20 09: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05년 10월 31일부터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3개 구청이 설치되어 운영되면서 변화하는 용인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가 오늘 20일 죽전2동, 풍덕천2동 동사무소에서 열렸다. {{http://yiinews.com/img/20051020-- 005.jpg||455||341||2||1}} 죽전2동 간담회에는 이정문 시장을 비롯한 우태주 도의원, 박순옥 시의원, 갈경선 수지출장소장과 통장협희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생활체육회, 죽전3동대 등 각 지역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먼저 죽전2동 통장협의회에서 "죽전성당의 진입로가 없어서 주민의 애로가 많다."며 진입로 확보를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수지 출장소 소장은 검토중에 있으면 빠른 시일내에 곧 해결될 문제라고 하였다. 그리고 "죽전2동은 분당의 경계선이고 대문이며, 대문부터 깨끗해야 용인의 얼굴이 살아난다"는 의견과 탄천도로변에 대한 지적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이 있었다. {{http://yiinews.com/img/20051020-- 031.jpg||455||341||2||1}} 풍덕천2동 간담회에서는 이정문 시장, 우태주 도의원, 수지출장소 갈경선 소장과 각 사회단체장들이 참여하였다. 이정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에게 친절을 베풀며 다가가는 행정을 하고 싶다"라며 "시민들이 불편함을 참아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태주 도의원은 "예산편성과정이 주민들하고 약간 거리가 있게 짜여져있기에 주민들이 불만이 많은신 것 같다. 많은 의견을 내놓으셔서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봉동에 살고 있는 주민 김종석씨와 박정현씨는 "용인시가 살기 좋아졌다. 앞으로도 용인시의 발전에 힘써주었으면 좋겠다" "공기도 좋고 생활하기 불편함이 없다"며 호평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교통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며 교통 문제의 심각함을 지적하였다. 이 외에도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나왔고, 이정문 용인시장은 많은 의견들을 수렴하여 살기좋은 용인시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선거관위원회 개청시 05.10.31 다음글 도교육청과 용인지역 학부모간 간담회 0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