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協, 노사발전재단과‘고용차별 없는 용인시’협약 차별 없는 용인시 함께 만들어 갑니다. 용인인터넷신문 2020-07-03 14: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7월 2일 용인시청에서 ‘고용차별 없는 용인시 만들기(Clean & Fair City)’사업으로 상호 협조하에 사업을 진행 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비정규직 등 고용불안의 해당 계층인 취약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누구나 차별받고 소외되지 않도록 건강하고 안정된 일터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이를 해소하고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마련되었다. 이에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발전재단과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을 시행하여 시민들의 고용차별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취 시키고, 용인시 사업장 중 고용차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 개선을 이행한 우수 사업장(Best Practice) 발굴을 통해 모범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근로자들에 대한 고용차별 여부를 진단하고, 교육 및 상담을 집중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정규직전환지원금제도 등을 연계하여 기업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시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힘들어진 요즘 사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올바른 고용평등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차별없는 명품도시 용인시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노사발전재단 정형우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정규직과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용인시 사업장의 차별 예방과 자율적 차별개선을 통한 ‘고용 차별없는 용인시’를 만드는데 행정적 지원과 전문위원들을 파견하여 업무협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 의원, 「농어촌정비법」 개정안 대표발의 20.07.06 다음글 제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현충탑 참배 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