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임시회의 박재신,지미연 인사비판 발언 눈길 손남호 2011-02-14 07: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에서는 2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희수, 김순경 의원 발의) 등 조례안 5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였다. 지난 1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제156회 임시회에서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시작으로 운영위원회의 조례안 심사를 11일에는 상임위원회 별 조례안을 심사하였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였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를 살펴보면 ▲ 용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수정 가결) ▲ 용인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원안 가결) ▲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안(원안 가결) 처리하였고 2건에 안건에 대해서는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되었다. 한편 이날 박재신 의원과 지미연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인사권 남용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준선 국회의원, 흥덕지구 주민불편 해결 나서 11.02.25 다음글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구성및 운영조례심의 예정 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