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당대표에게 들어본다” 한나라당 김순경의원 이상원부장 2011-01-17 09: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1년도 지방의회 기능의 활성화 정책과, 의원의 원할한 의정활동에 요구되는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지방의회 구축과 지역주민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의정발전에 바람직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과 계획에 대하여 김순경의원(한나라당대표).설봉한의원(민주당대표)에게 들어보았다. 김순경의원(한나라당 대표) - 2011년 의정활동의 역점 사안은. 올해의 역점 활동과 시급한 사안은 지난 한해는 시민들의 눈에 당리당락으로 싸우는 모습으로 비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논쟁이었다고 봅니다. 생산적이고 진취적인 논쟁은 언제고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시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정책과 사업은 작던 크던 정말로 중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일들을 설렁설렁 넘길 수만은 없습니다.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꼼꼼히 따져보고 시민이 원하는 우선순위에 맞게 사업이 진행되는지와 우리시 역점 사업이었던 경전철 사업 신설된 PF팀만 믿을 것이 아니라 우리의회에서도 중지를 모아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고, 단체장의 치적사업이었던 영어마을 역시 해결의 시발점을 빨리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벌려만 놓고 마무리가 되지 않은 사업들을 우선순위로 정하여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상임위활동시 현장방문 질의하는 김순경의원 시민과 소통하는의원 홈페이지 활용과 관리가 미흡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시민들과의 소통은 현장에서도 이루어지지만 의원들이 모든 곳을 가보기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소통의 메커니즘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의 場(장)으로 온라인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으로, 이러한 지적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사실 운영위에서도 논의가 되었던 일입니다. 앞으로, 저희 시의원들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이룰 수 있도록, 사무국과 협의해서 시민이 쉽게 접근하고, 의원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홈페이지를 활용한 시민들과의 대화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구제역 방제활동하는 김순경대표 시의원 - 시의원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계획은. 올 2011년에는 의원님들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스터디그룹을 만들고 또한 3-4개의 관심분야의 연구과제 모임을 만들어 전문인등을 초빙하여 교육 및 직접 현장체험등을 통해 의원님들의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 시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지난한해 보살펴 주심을 감사드리며 지나간 크고 작은 일련의 일들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원들의 노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행복해 질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 연구하고 발굴하여 신묘년 토끼해에 큰 귀를 기울여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반영토록 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지방의회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학 력 ☞ 강남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약 력 ☞ 제4대 용인시의회 의원 ☞ 구성동주민자치위원장(전) ☞ 청소년 지도위원회 기흥구 위원장(전) ☞ 한나라당 중앙당 건설분과 부위원장(전) ☞ 희망국민연대 용인시 수석부회장 ☞ 한나라당 경기도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이상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당대표에게 들어본다” 민주당 설봉환 시의원 11.01.17 다음글 최승대 제12대 용인시 부시장 취임 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