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대변인 정춘숙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요청한 용인시 어린이 통학안전 CCTV 설치 예산 5억원 확정 용인인터넷신문 2020-01-02 15: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춘숙 의원(용인 수지거주, 국회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용인시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내 교통사고가 잦은 12곳에 대한 무인교통단속카메라(CCTV)설치 관련 특별교부금 예산 5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춘숙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요청하여 확정된 이번 예산은 2018년 용인지역의 생활안전 CCTV예산 8억원(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에 이어 두 번째이다. 그동안 용인지역은 지속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확충에도 불구하고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서 무인교통단속카메라(CCTV) 설치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 대책이 필요했으나, 그동안 관련 예산을 확정하지 못해 방치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정춘숙 의원은 “이번 예산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어린이들의 통학안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요청하여 확정된 특별교부금으로 초등학교 통학로 내 교통사고가 많은 12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CCTV)가 설치되면 통학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주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민생예산을 확정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춘숙 의원, 용서고속도로 및 수지지역 교통난 해소대안으로 3호선 연장 및 신봉역 유치를 추진하는‘신봉연대’와 간담회 실시 20.01.02 다음글 김민기 의원, 서농도서관 건립 국비 예산 20억원 확보 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