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락 시의원, 자연휴양림 용인시민에 예약 우선권 조례발의 통과시켜 손남호 2010-12-16 09: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홍종락의원이 발의한 조례에 의하여 용인시민들이 앞으로는 모현면에 위치한 자연휴양림 이용에 있어서 외지인들보다 우선권이 부여되어 편리하게 되었다. . ▲ 한나라당 소속 홍종락 시의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민 복지사업으로 480억 여 원을 들여 만든 자연 휴양림이 그동안 외지인들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서 정작 용인시민들이 우선권에서 밀리면서 불만이 있었던 사항인데 제154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 중에 홍의원의 발의로 용인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홍종락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이용객이 많은 여름 성수기와 주말과 공휴일 등의 경우 숙박시설 예약을 추첨제로 전환하고 용인 시민들에게 예약 우선권을 주는 것이 주요 골자다. 홍 의원은 조례안을 발의하면서 “그동안 자연 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은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제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자연휴양림의 편의시설과 주변 경관 등 환경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지며 외부 관광객의 예약이 주를 이루어 용인시민들이 이용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여 이번에 개정안을 제출하였다는 것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멱살잡이하고 욕설하던 시의원들은 자성하고 반성하라 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