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연장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2011년 예산 1,400억 최종 확정 용인인터넷신문 2010-12-10 07: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박준선의원, 기획재정부·예결위 계수조정 정부안보다 100억 추가 편성”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12월 8일 국회 예결위 및 본회의에서 2011년도 정부예산안이 의결되어, 2011년도 분당연장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예산이 최종 1,400억원으로 확정되었다. 분당연장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예산과 관련하여, 박준선의원은 국토해양부 및 기획재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들을 설득하고 협조를 이끌어내어 정부 예산편성안 1,300억원보다 무려 100억원이 증액된 1,400억원이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수도권 도심인구 분산 및 교통수요 효율화를 위해 추진된 동 사업은 지난 2000년도에 국비 20억원이 설계비로 편성, 시작되어 200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매년 수십억원~수백억원 밖에 확보되지 않아 2013년까지 사업기간(죽전~기흥 구간)이 연장되었다. 이에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박준선의원이 동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직접 발로 뛴 결과, 2009년 국비 1,450억원, 2010년도 국비 1,400억원이 편성․투입되었고, 2011년도 정부예산 국비 1,400억원이 편성․확정되어 사업기간(죽전~기흥 구간)이 2011년 말로 단축될 예정이다. 박준선의원(용인시 기흥구)은 “2011년도에도 분당연장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정부안보다 100억원이 증액된 1,400억원이 확정된 것은 용인시민의 한결같은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2011년 안에 동 전철이 운행되도록 하겠다는 용인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하였다. 이밖에 박준선의원의 노력으로 환경부 소관 사업인 탄천 도심하천 복원사업(신규) 5억원, 용인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사업 31억원, 서천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2억8천만원, 기흥레스피아 총인시설 설치사업(신규) 21억2천만원이 2011년도 정부예산에 편성․확정되었다. 또한 용인시 관내 보라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신규) 4억원, 용인조정경기장 건립사업(신규) 12억원, 용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신규) 5억원이 2011년 정부예산에 편성․확정되는데 박의원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홍종락 시의원, 자연휴양림 용인시민에 예약 우선권 조례발의 통과시켜 10.12.16 다음글 한은실시의원, 건축심의의원 선정과정 의혹제기 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