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토요일 밤마다 할로윈호러 클럽 변신! 장인자 2019-09-3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10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할로윈뮤직파티'호러클럽'펼쳐져 - '호러+클럽문화'이색만남…비쿼즈,크림등 인기DJ 총출동 - 락밴드라이브공연, 좀비분장등 할로윈 클럽열기 가득 ◇ 광장서 나만의 무대 만드는'오픈스테이지'도 매주 주말 펼쳐져 - 끼와 재능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푸짐한 선물증정 □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10월 한 달동안 호러와 디제잉을 결합한 신개념 뮤직파티 '호러 클럽 피어더나이트(Horror Club : Fear the night, 이하 호러 클럽)'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마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 특설 무대에서펼쳐지는 이번 호러클럽파티는 젊은층이 열광하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디제잉등 클럽문화를 할로윈과 접목 시킨것이 특징 이다. □ 먼저 호러클럽에서는 비쿼즈(BEQUZ),크림(CREAM)등 인기DJ가 매주 출연해 라이브음악과 화려한 조명, 퍼포먼스등 이어 우러진 디제잉쇼를펼치며 할로윈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또한 블러드시티3 특설 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 '데블스락'의 광기 넘치는 호러라이브락 공연이 매일 2~3회씩 펼쳐져 디제잉쇼와 함께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이어가기에 좋다. 특히 공연이 펼쳐지는 블러드시티3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극강 호러콘텐츠들이 밀집한 테마 공간으로, 핏빛조명과 함께 좀비 연기자들이 곳곳에 깜짝 출몰하는등 실감나는 호러퍼포먼스가 마련돼 있어 실제 할로윈데이의 이태원, 홍대등 클럽 열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호러클럽, 데블스락, 크레이지 좀비헌트등 할로윈 축제 특별공연은 블러드시티3 특설 무대에서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할로윈축제 호러클럽의 열기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려면 직접 좀비가되어보는것도 좋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 근처에는 '좀비분장살롱'이 마련돼 있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삐에로, 좀비등 호러 단계별 다양한 분장체험이가능하다. 특히 좀비 분장을 마치고 어둠이 내려앉은 블러드시티3에서 다양한 호러포토 스팟을 배경으로 멋진 할로윈 기념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극강의 호러를 체험할 수 있는 블러드시티3 뿐만 아니라 호러 체험을 무서워하는 고객들을 위한 퍼레이드, 거리공연등 가족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특히 11월24일 까지 매주 주말 카니발광장에서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고객들이 에버랜드를 찾은 관객들앞에서 나만의 무대를 뽐내는 '오픈스테이지'가 펼쳐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노래, 춤에 자신이 있거나 마술, 코스프레등 나만의 특별한 재능을남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거나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 하다. 사전심사를 통해 무대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과 소정의상품권, 큐패스등 선물로 제공되는데,할로윈데이를 앞둔 10월 26일에는 특별히 할로윈 테마 오픈스테이지가 펼쳐질 예정 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에버랜드, 김완선 할로윈 스페셜콘서트 18일 개최 19.10.14 다음글 한가위 연휴 보름달 이벤트 1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