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7~9/6까지,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캐리비안 베이 약 40% 할인

◇ 9/6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하면 에버랜드 공짜" 행사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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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보름 간 용인 시민을 위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막바지 휴가 시즌을 맞아 용인 지역 거주민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되었으며,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용인시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약 40% 가까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8월 17일 ~ 23일

대인 (정상가 : 65,000원 → 우대가 : 40,000원)

소인 (정상가 : 50,000원 → 우대가 : 31,000원)

◇ 8월 24일 ~ 9월 6일

대인 (정상가 : 55,000원 → 우대가 : 40,000원)

소인 (정상가 : 43,000원 → 우대가 : 31,000원)

할인을 받고자 하는 용인 시민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된다. 본인 포함 총 4인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한편, 에버랜드는 8월 3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당일에 限해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