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호반과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구미 금오산에서 주말을...
2005-10-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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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또는 경부선 열차를 타고 구미를 지날때면 서쪽방향으로 기이한 모습의 산봉우리가 보이는데 이것이 구미 시민들이 가장 즐겁게 찾는 금오산으로 해발 976m로 인근에 넓은 저수지와 놀이공원 등이 있어 가을철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http://yiinews.com/img/20051029--1.jpg||500||375||2||1}} 금오산 초입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저수지는 4계절 구미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운치가 있다. {{http://yiinews.com/img/20051029--2.jpg||500||375||2||1}} 주차장을 지나면 바로 금오산 관리사무소가 나온다. {{http://yiinews.com/img/20051029--3.jpg||500||375||2||1}} ▲ 관리사무소 바로 뒤의 계곡이다. 관리사무소에서 800m 정도를 올라가면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고, 등산로는 옆으로 나 있어 가족과 함께 산행하기에는 제격이다. {{http://yiinews.com/img/20051029--4.jpg||500||375||2||1}} {{http://yiinews.com/img/20051029--5.jpg||500||375||2||1}} {{http://yiinews.com/img/20051029--6.jpg||500||375||2||1}} 노약자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구미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케이블카에서 보는 가을산은 더욱 더 붉은 물로 가을을 아쉬워하고 있다. {{http://yiinews.com/img/20051029--7.jpg||500||375||2||1}}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돌탑을 만나게 되는데 돌탑도 틈이 없을 정도로 세밀하게 쌓아놓아 신비함을 더한다. {{http://yiinews.com/img/20051029--8.jpg||500||375||2||1}} 옆에는 약수터가 있는데 약수터의 모양이 특이하게 되어 있다. 물맛은 ... 금오산의 물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http://yiinews.com/img/20051029--9.jpg||500||375||2||1}} 조금 더 오르면 해운사가 보이고 해운사 절 뒤로 병풍처럼 버티고 서있는 높은 암벽 중턱에 등산객들이 지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http://yiinews.com/img/20051029--10.jpg||500||375||2||1}} {{http://yiinews.com/img/20051029--11.jpg||500||375||2||1}} 해운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계단길을 조금만 더 오르면 장엄한 물줄기를 뽐어내는 대혜폭포(명금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오늘따라 수량이 적어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 울리지 않지만 그 높이는 폭포의 위용을 함껏 느낄 수 있다. {{http://yiinews.com/img/20051029--12.jpg||500||375||2||1}} {{http://yiinews.com/img/20051029--13.jpg||500||375||2||1}} 그 옆으로 올라가면 절벽의 중간에 자리 잡은 도선굴이 있으며 그 옛날 도선선사가 도를 닦던 곳이라고 한다. {{http://yiinews.com/img/20051029--14.jpg||500||375||2||1}} 대혜폭포에서 좌측으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2.1km 정도를 오르면 금오산 정상에 다다른다. 금오산 오는 길 : 경부선열차이용시 구미역하차 택시타고 2천원이면 도착, 고속도로이용시 구미톨게이트 나와서 10분거리(이정표 있음), 대중교통이용시 금오산이 시내와 같이 있어서 어디서든 10분 거리입니다. 더 상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구미인터넷뉴스 편집국장 011-539-9472 연락주시면 자세한 안내도 가능합니다. *자료 제공 : 김천인터넷뉴스* 인터넷으로 세계를 읽는다. 모든 기사와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용인인터넷신문에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ww.yiinews.com 기사제보는 031-274-6303 또는 시민제보에 글을 올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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