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매일 밤 '방탄소년단 콘서트' 열린다!
손경민 2022-03-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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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세계 유일의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Over the Universe)' 공연이 3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야외 무대에서 매일 밤 펼쳐진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영상, 음향, 불꽃,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상설 멀티미디어쇼 형태로 팬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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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어제(21일) 밤,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세계 유일의 방탄소년단 멀티미디어쇼 현장.

그룹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Over the Universe)' 공연은

3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야외 무대에서 매일 밤 펼쳐진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영상, 음향, 불꽃,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상설 멀티미디어쇼 형태로 팬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에버랜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에게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하고자 하이브와 함께 이번 멀티미디어쇼를 약 4개월간 준비했다.

 

 

매일 밤 약 15분간 펼쳐지는 '오버 더 유니버스' 공연에서는 Dynamite,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 7곡을 새롭게 편집된 뮤직비디오 영상과 음악으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멀티미디어쇼는 에버랜드의 거대한 무대 스케일과 이머시브 음향 시스템 등 최첨단 공연 장비를 통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 규모의 LED 대형 스크린에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영상들이 상영되고, 서치라이트, 레이저, 파이어, 불꽃 등 각종 특수효과들이 공연 내내 노래와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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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Dynamite'가 등장하는 피날레에서는 불꽃 5천여 발이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으며 대미를 장식한다.

 

방탄소년단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는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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