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커피 내리고, 아이스크림 만들어요" 에버랜드에 오픈한 로봇 카페 '라운지엑스' 손경민 2022-03-07 14: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에버랜드에 오픈한 로봇 카페 '라운지엑스'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에 로봇 협업 카페 '라운지엑스'가 7일 오픈했다. 라운지엑스에서는 바리스타 로봇이 드립 커피를 내려 주고, 로봇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는 등 색다른 로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에버랜드 라운지엑스에서는 백호랑이 블렌드, 다람쥐 땅콩 플렛 등 동물을 모티브로 기획된 음료 메뉴와 에버랜드 한정판 MD 상품을 선보이고, 인공지능 비전 기술이 적용된 초콜릿 로봇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라운지랩과 함께 한 이번 로봇 카페 뿐만 아니라, 파크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더욱 가속화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은 '벚꽃' 22.03.10 다음글 삼성물산, 국내 최고 '골프장 잔디 기술' K리그 축구장에 심는다 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