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f3300>진도,</font> <font color=000066>신비의… 2005-05-20 01: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진도군(군수 김경부)은 오는 5월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5월축제를 진도 고유의 민속과 기독교적인 문화의 만남을 통해 모세의 기적이란 테마로 접근해 새로운 관광자원화를 모색하고 지역이미지를 한차원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아래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http://yiinews.com/img/050520-jindo1.jpg||455||340||2||1}} 진도군 교회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5월23일 임회면 죽림에서 개매기체험을 시작으로 해군 군악대연주,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남도민요공연을 비롯해서 출애굽 재현, 바닷길 열림음악회, 신비의 바닷길체험(바닷길 오후 5시전후) 등 다양한 행사로 개최된다. {{http://yiinews.com/img/050520-jindo2.jpg||455||340||2||1}} 인 신비의 바닷길은 진도군 고군면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8㎞ 바닷길이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40~60여m의 폭으로 해저의 사구가 물위로 들어나는 현상으로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진도를 여행한후 프랑스 신문에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 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해마다 60여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바닷길이 드러나는 1시간 동안 기적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http://yiinews.com/img/050520-jindo3.jpg||455||340||2||1}} ‘모세의 기적 체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4일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회동 해변과 모도에서 동시에 300여명의 성도들이 바닷길을 건너며 회동에서 마중나온 신도들과 바닷길 한가운데서 만나 손을 맞잡고 기도를 드리는 행사를 갖게 된다고 한다. {{http://yiinews.com/img/050520-jindo4.jpg||455||340||2||1}} 군관계자는 진도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수용태세 시범군(’05년 2월 2일)으로 지정된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군민이 친절하게 관광객맞이에 더욱 앞장서 실천할 의지를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축제기간중에 관광객이 체험을 통해 즐길수 있도록 옛농경문화 체험장 과 농수산물 장터개설, 진도개 묘기자랑등 볼거리와 관광객 참여기회도 갖게 된다고 밝혔다. {{http://yiinews.com/img/050520-jindo5.jpg||455||340||2||1}} 한편 진도군에서는 제28회 진도신비의바닷길 메인축제는 ‘꿈과희망! 이곳으로부터’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대적으로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해변 및 바닷길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http://yiinews.com/img/050520-jindo6.jpg||455||340||2||1}} / 이기철 기자 kjlkc0109@hanmail.net 광주전남인터넷뉴스(webmaster@gjinews.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font color=green>황금연휴,</font> <font color=000066>남도로 드라이빙 투어 어때요?</font> 05.06.02 다음글 <font color=green>[영화]</font></br><font color=000066>극한의 미스테리...남극일기</font> 0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