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샘 13> 공의의 심판이란? 장인자 2016-10-24 13: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사11:4 )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계19:11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행8:32-33) 읽는 성경 귀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낮을 때에 공변된 판단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가히 그 세대를 말하리요 그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다. 공의롭다는 것은 무엇인가? 사전에서는 "공평한 도리" 라고 기록이 되어있다. 공의로운 심판이란 무엇일까? 공평한 도리로 심판하신다는 것인데 그럼 무엇이 공평한 도리인가? 6,000년 긴 세월 사단이 주관하는 세상이 되어왔으니 세상 적으로도 종교 적으로도 제대로 된 심판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자신의 소욕과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잘못된 심판을 해 온 것이었다. 모든 법의 기준은 권력과 돈을 가진 자들의 편에서 손을 들어 주었다. 이러한 억울한 일을 누가 알겠는가? 이는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이 아실 것이다. 2,000년 전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신 예수님은 수많은 비방과 비난과 조롱 속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공평한 판단을 받지 못하고 죽은 것이다. 이 얼마나 억울한 일이 아니라 하겠는가?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보고 알고 계실 것이다. 말씀이 성취되어 나타나도 믿지 않고 자기의 기득권과 권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진리를 증거 하는 예수님을 핍박하고 진리의 말씀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것은 듣는 사람도 문제 이지만 근본 사단이 그 마음을 주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수님은 진리를 싫어하고 사람의 계명(자기 목사 말만)을 따르는 이러한 자들 불의한 자로 가증한 자로 여기실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날 진리의 역사가 있을 때 공의로운 심판을 하신다고 하셨다. 이는 약속대로 이루어 거짓을 드러내고 거짓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 거짓 비진리를 진리로 심판하는 공의로운 심판이다. 그러하기에 예언이 이룰 때 이룬 것을 증거 하는 참 목자가 있게 됨으로 공의로운 심판이 시작된 것이며 이가 철장으로 만국을 친다는 것 또한 공의로운 심판이 있게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따라 간다면 이 심판을 피할 수 없다. 그러하므로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진리의 편에 서서 구원함에 이르자! 우리는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이루시는 분이다. 그러함으로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으면 하나님의 공의로 이루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6,000년 긴 세월 오직 하나님의 나라 완성을 위해 일해오신 것이다. 이 나라는 공의로운 심판과 바른 길을 알려주는 나라이다. 얼마 남지 않은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모든 것을 갖추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공의로운 그리스도인 됩시다. 수지교회 최명수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금주의 시 16.10.30 다음글 금주의 시 1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