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샘 12> 미움을 받은 신 예수님 왜 예수님은 미움을 받았으며 그 결과는 무엇인가? 장인자 2016-09-30 11: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요15:23~25 )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 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2000년 전 예수님은 미움을 받았다. 왜 미움을 받았겠는가? 성경을 읽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예수님은 누구도 하지 못한 것을 하셨다. 구약 성경의 답을 알려 주셨다. 아무도 알 수 없었던 하나님의 천국 비밀을 알려 주셨다. 그리고 성경을 이루어 나타내셨다. 그러니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시기와 미움이 있게 된 것이다. 알지 못하는 것을 알려 주는 것 이것은 사단에게 미움을 받는 행위이다. 그러나 사람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을 미워 한 결과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다. 신앙을 하는 사람은 누구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이 당시 유대인들은 절대적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다. 그러하나 결과 적으로는 하나님이 보낸 자를 미워하는 것은 보내신 자를 미워하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 오게 되었다. 그 결과는 어떠하겠는가? 신앙을 열심히 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며 열심히 교회를 다닌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목자도 성도도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약속을 바로 깨달아 알아야 한다. 2000년 전 예수님은 외식하는 서기관 바리새인들을 소경된 인도자라 하며 책망 하셨다. 또한 겉은 아름답지만 속에는 탐욕과 방탕이 가득하다고 하셨으며 마치 회칠한 무덤같이 죽은 자의 뼈가 가득한 곳이라 책망 하셨다(마23장). 그러하나 이 모든 것 또한 구약의 성경이 이루어진 것이었다. 이들의 죄와 허물을 고하니 당연히 미움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죄를 감춘다 하여 없어지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떠하겠는가? 신약의 예언이 성취 될 때 만국은 음행의 포도주에 무너져 행음하고 치부하는 일이 있다고 한다(계18장) 거짓된 교리와 사람의 생각으로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가르치며 마치 진리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는 않은가?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높아지고자 돈 선거를 하고 돈으로 자격을 사고 파는 행위는 정도인가?(SBS 현장21에 방영) 신앙을 10년, 20년을 해도 성경의 약속의 말씀도 알지 못하고 맹목적인 신앙을 하고 있지 않은가? 오늘날 어둠가운데 빛의 역사가 있을 때 또 다시 어둠가운데 행했던 악행은 다 드러날 것이다(요3:19-21) 이러할 때 악을 행한 자들은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오길 싫어하며 예수님 때처럼 또다시 이단이라 매도하며 자신들의 정통성을 주장 할 것이다. 2000년 전처럼 성경에 무지한 자들은 또다시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음해하며 거짓말을 만들어 유포하고 천국으로 진리로 가는 길 막을 것이다(요7:45-48, 눅23:14, 마23:13). 그러하나 예수님 때와 같이 진리를 믿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도 정도를 따르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알곡 성도이다. 신앙은 교회를 의지 하고 목사를 의지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참 목자가 되신(시23:1)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말씀(요1:1)을 믿는 것이며, 이룰 때 믿을 소망을 가지고 신앙 하는 것이다. 오늘날 이룬 것을 찾아야 한다. 그러하기에 값진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이(마13:45-46) 찾아야 하고 찾았다면 자기 가진 것을 다 팔아야 한다. 마치 바울처럼 말이다. 이러한 자를 지금도 하나님은 찾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자들처럼 진리를 미워하지 말고 옳은 것을 따라가는 참 신앙인이 되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지교회 최명수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금주의 시 16.10.16 다음글 금주의 시 1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