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샘 7> 시대를 구분하는 신앙인(눅12:56)
장인자 2016-07-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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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외식하는 유대인들에게 충격적인 말을 많이 하셨다. 그 중에 오늘 본지는 예수님께서 시대를 구분하라는 말씀을 다루려고 한다.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눅12장 56절 말씀이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시대를 알지 못하고 신앙하는 모습에 외식 하는자  라고  책망하시며 말씀을 하셨다.

 

 천지의 기상 곧 날씨는 잘도 분별 하면서 신앙세계의 시대를 분별 하지 못하고 옛 시대에 매여서 자신의 신앙이 최고인줄 알고 새 시대가 왔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을 책망한 것이다.

 

그럼 성경의 지난 역사와 오늘날까지의 시대를 구분해 보고자 한다.

 이때 나는 어떠한지 스스로를 볼 수 있는 지혜로운 신앙인이 되었으면 한다.

 

성경을 통해서 보면 먼저는 창세시대가 있을 것이다.

이때 있었던 인물이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이삭, 야곱, 요셉과 열한 아들의 시대이다. 이후 모세 율법시대가 이르게 되었으며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땅에 이르게 되었다.

 

 이후 사사시대가 이르러 옷니엘부터 삼손까지 열두 사도의 시대가 이어진 후 왕권 시대가 이르러 사울과 다윗 솔로몬시대 까지 통일 왕국 시대를 이르다가 솔로몬의 범죄로 인하여 나라는 남북으로 갈라져 결과적으로 앗수르와 바벨론의 의하여 멸망을 받게 됨으로 끝이 나게 된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어 장래 일을 예언하시고 때가 되어 예수님이 오셔서 선지자들의 말씀을 다 이루심으로 알려 주시는 하늘 복음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하나 그 당시 유대인들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도리어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였다.

모세 율법만 지키면 되는 것으로 문자에 매여 하나님을 불렀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이룬 것을 보신 분이시기에 담대히 외친 것이다.

 

다시 말해 모세 율법으로 구원 받는 시대가 아니라 예수님의 복음으로 다시 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시대이다.

이렇게 될 것을 하나님은 예언하시고 이것을 이룬 것이다. 모세의 율법에 매여 있던 외식하는 신앙은 시대를 모르고 신앙함으로 그 결과는 지옥이다.

 

오늘날은 어떠한가? 어떤 시대인가? 아는가? 그냥 살아가는 것인가?

 오늘날이 이르기 까지 복음을 전하고 서신을 보내어 알리는 서신시대가 있었고 이후 2000년이 흘러 장래 일을 예언한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계시록 성취 시대가 되었다.

 

그럼 이때에 맞는 신앙은 무엇인가? 무엇을 예언하였고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를 알아 봐야하며 이룬 것이 있다면 들어 보고 시대를 깨달아야 한다. 그러하지 못하고 교회만 다니면 예수님만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겠다.

 

예수님이 시대를 알라고 하신 말씀처럼 오늘날 신앙을 하는 사람이라면 시대를 깨달아 새 시대의 참 신앙을 하는 신앙인이 되시길 기도한다.

 

성경은 하나님은 우리가 거듭나기길 새 부대가 되길 새 사람이(요3장, 눅5장, 엡4장) 되길 바라고 계신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고 신앙하는 참 신앙인이 되자!

 

수지 교회 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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