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평화가 온다! 호된 전쟁, 아니 목숨을 내건 싸움 끝에 맛보는 평화! 장춘란 2016-06-16 01: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평화, 평화가 온다! 이 재희 호된 전쟁, 아니 목숨을 내건 싸움 끝에 맛보는 평화! 아무나 이 맛을 말할 수 있을까? 불꽃 튀기는 전쟁터에서 눈물로 전우의 시체를 넘으며 겨우 살아온 분. 그 분이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온 인류가 사는 지구촌 전체에 전쟁이 종식되기를 원하여! 발 벗고 나서서 뛰고 또 뛰는 분을 만난 것이다.그토록 친했던 친구의 죽음을 잊을 수 없어,그 때 그 친구 같은 젊은이가 죽으면 안 된다고!그 친구 엄마의 울부짖음을 잊을 수 없어 그 때 그 엄마의 울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온 지구를 동동 구르며 발로 뛰는 그 부르튼 발을 보았다. 이 대한민국 안에 앉아있어서는 안 되겠기에 오대양 육대주 구석구석 수 십 바퀴를 돌며 평화의 빛을 비춤을 보았다. 전쟁의 어두움은, 빛과 빛 앞에서 물러가고 평화의 물결로 덮여지고 있다. 사십여 년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가 평화의 나라가 된 것을 아시는지요? 그 기념으로 총을 녹여 낫을 만들었고, 평화의 탑을 세운 것도 보았다. 이 일은 기적 같은 일이다. 각 나라를 돌 때마다 놀라운 일은 연달아 일어났으니, 전 현직 대통령과 장관들, 각 종교계의 지도자들이 그 분 앞에서는 오랜 친구처럼 합력하며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 일이다. 평화의 기념비가 세계 곳곳에 세워졌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옛적에 잃어버린 그것을 다시 찾는 일이기 때문이다. 태고에 평화로웠던 그 에덴을 회복하는 것이고,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보시며 그 성에 평화를 위하여 우셨던 일, 그 일이 이제 때가 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부르던 노랫말이 이루어지고 있는 때! (눅2:14)‘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수 천 년 전에 허다한 천사들이 부른 노래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동방 예의지국에서 하늘의 뜻대로 한 분을 택하여 세우셨으니! 그 분을 통하여 위대하신 하늘의 뜻을 이뤄가고 있다. 온 지구촌은 평화의 나라로 하나가 되고, 사랑하는 백성들은 함께 살아갈 것이다.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운 영원한 나라에서!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헛똑똑이들이 대한민국 이미지 실추(失墜) 16.12.22 다음글 시간의 멈춤 속으로 들어가다 1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