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구약(창세기~ 말라기, 39권)을 1,600년동안 기록하고, 신약(마태복음~ 요한계시록, 27권)을 100년 간 약 35명의 선지자들이 시대와 나라도 다른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경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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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은 히브리어로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이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번역이 되어 읽혀지고 있는 책이다.

성경이 신의 글이 라는 증거는 어디에 있을까?

성경 안에는 세상을 누가 왜 창조하였으며 창조한 것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기록이 되어 있다.

성경에는 신(神)의 마음과 생각이 기록이 되어 있으며 하시고자 하는 일과 이루시고자 하는 것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을 내용상으로 구분해 보면 지난 역사와 지켜야 할 교훈과 장래 일을 기록한 예언과 예언대로 이룬 성취가 기록되어 있다.

역사(족보)가 있다는 것은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속의 사건을 이루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 수 있고, 오늘날도 이룰 것이 성취됨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게 되는 것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으며(딤후3:16),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이 기록이 되어 있다(암3:7, 사14:24). 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엇을 이루시고자 하는 것일까?

성경은 구약과 신약이 있으며 구약(舊約)은 옛 언약으로서 하나님이 육적 이스라엘 선민과 맺은 언약이며 이 언약은 율법과 예언으로 되어 있다.

이 율법을 완성하고(마5:17-18) 예언을 성취(요19:28-30)하시고자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이 처럼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이루심으로 성경(약속의 글)이 하나님의 글임을 믿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무지한 사람들이 이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알리기 위하여 제자들이 순교까지 해가면서 알리신 것이다.

하나님은 사실을 알리기 위해 참말을 하시며 사단은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글에 담아 전하셨지만, 신앙을 한다하는 그 당시 유대인들은 뜻이 아닌 글에 매여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도리어 핍박과 저주 속에 죽이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 듣고 깨달은 자는 성경에 대하여 이해하게 되었으며(엡5:17) 성경에 대하여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을 창조 하시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할 목자와 말씀을 듣고 깨달은 백성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요 이 나라가 곧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시는 곳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고 2000년이 지난 오늘날 교회도 교인들도 많아 졌다.

그러나 정말 성경의 약속의 말씀을 알고 신앙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냥 믿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나름의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대로 성취하여 전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성경대로 성취된 것을 찾아야 하며 이를 전하는 자를 통해 온전한 신앙과 믿음으로 소유하여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신앙인이 되길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수지 교회 최 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