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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이라는 말은 성경을 통해 보면 나오지 않고 비슷한 단어로는 참, 진리, 정도로 볼 수 있다.

정통(正統)의 의미는 말 그대로 바른 계통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통해 받은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통해 받은 것이 아닌 자의적 비 성경적 가르침은 정통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의 역사를 통해 알아보자!

2000년 전 성경(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을 통해 말씀을 받은 바른 계통의 정통이었으나 기득권을 가진 서기관 바리새인 율법사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몰아세우며 여론 몰이와 정치적 압박으로 선동하여 예수님을 죽였다.

그 당시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유전(전통)을 지키며 하나님을 잘 섬기며 열심히 신앙을 하였으나, 예수님은 그들의 모습에서 잘 못된 부분을 지적 하였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사랑한다고(눅16:14) 책망하였으나 도리어 그들은 비웃었으며,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을 가르친다고 책망 하였으나(마15:1-14) 도리어 적반하장(賊反荷杖)격이 되어 예수님을 이단(행24:5)시 하였으며 심지어 바알세블 귀신의 왕이라 비난 하였다(마10:24-33).

더 나아가 예수님은 그들의 실체를 드러내서 교인들을 모아 천국에 보내준다고 하였으나, 그들은 유대인들을 도리어 사단의 자식이 되게 하고, 천국 문을 닫고 자기도 가지 않고, 가고자 하는 자들도 막았다는 말씀을 하니(마23:13-15) 얼마나 예수가 미웠을까?

그러나 이것이 진실이요 사실이며 성경(구약)이 이루어진 실체였다.

아무도 믿지 않고 도리어 핍박을 일삼는 유대교가 정통으로 시작이 되었다.

하지만 전통이 되어 끝이 다른 이단이 된 것이요, 하나님을 부르고 있어 비슷하나 하나님의 진리가 없음으로 정통(예수님)과 다른 사이비가 된 것이라 하겠다.

오늘날은 어떠한가?

정말 정통이 어디며 누구며 무엇으로 어떻게 분별 하겠는가?

우리에게 주신 것은 성경이다. 성경이 아닌 사람의 말로는 절대 분별 할 수 없다.

지난 역사를 통해서 보면 아담이 정통 이었으나 부패하여 전통이 되어 이단으로 끝이 날 때 하나님은 노아를 택하여 정통의 역사를 이어 가셨다.

그러나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의 범죄로 가나안이 저주받아 부패하여 전통이 되어 이단으로 끝이 났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세워 언약하시고 모세를 통해 육적 이스라엘과 언약을 하였으나 이방신과(왕상11:) 하나 되어 부패함으로 전통이 되어 이단으로 끝이 났다.

이후 예수님을 통해 정통의 역사를 하시고 이 땅에 진리를 주시고 밤이 올 것과(요9:4-5)이후 가라지가 뿌려질 것(마13:24-25)을 말씀하시고 부활 승천 하셨다.

이후 사도들도 복음을 증거 하다 순교 하였고 이후 가톨릭(구교)가 부패하여 종교개혁으로 개신교(신교)가 이어져 나왔다.

그러나 개신교도 자기의 주장과 교리가 달라, 수많은 교단과 교파가 난무하게 되었으며 서로가 정통이며 이단을 정죄하고 있으니 오늘날이 마치 2000년전 예수 초림 때와 흡사하다 하겠다.

오늘날은 하나님의 성경을 무료로 가르치면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인신공격하며 없는 말들을 지어내는 거짓된 목자들의 죄를 없다고 하겠는가?

돈을 사랑하고 정치와 여론 모리로 기득권을 가졌다고 성경적 기준이 아닌 중세시대 마녀 사냥하듯 하는 이단 정죄는 도리어 다툼과 분쟁을 양성 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기준하여 듣고 분별하는 신사적 신앙을 해야 하겠다(행17:11).

성경에서는 낡고 부패한 것은 결과적으로 없어지게 된다!

이것이 진리이다(히8:13)!

  수지교회  최 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