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하나 <왜 참 하나님이신가?> 이윤신 2016-05-17 1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세상에는 참이란 말도 있고 진짜라는 말도 있으며 원조라는 말도 있다. 이것은 참이 아닌 거짓이 있다는 말이며, 진짜가 아닌 가짜가 있으며, 원조가 아닌 모조가 있다는 말일 것이다. 이처럼 성경에도 참 하나님(요17:3) 이란 말이 있는데, 예수님 또한 자신을 참 포도나무(요15:1)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거짓 하나님 거짓 포도나무가 있다는 말인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누구나 신앙인이라면 신을 인정하고 믿는 것이겠지만, 위와 같이 믿고 있는 신이 참하나님, 거짓 하나님 두 종류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성경에서는 참 하나님과 가짜 하나님을 무엇으로 어떻게 분별하는지 알아보자. 내가 믿는 하나님은 진짜인가? 가짜인가? 내가 믿는 것은 무조건 참 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그렇다면 무엇으로 어떻게 분별해야 할지 알아보자. 성경을 통해 볼 때, 2천년전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을 진정 하나님으로 알고 믿고 신앙을 하고 있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하셨다(요8:32). 그때 유대인들은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남의 종 된 적이 없다 하였지만, 예수님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은 알고 있으나 죄를 지은 자마다 죄(마귀)의 종이라고 하셨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너희 아비가 있고 내 아버지가 있다고 하시니, 오직 하나님만을 율법적으로 철저히 믿었던 유대인들은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 한분뿐이라고 주장 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 아버지는 마귀(가짜 하나님)라고 말씀 하시니 유대인들은 얼마나 기가 막혔겠는가?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말 할 때 마다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이로 보건대 예수님은 그들의 말을 듣고 분별을 하신 것이다(요8:31-44). 예수님과 유대인들의 생각의 초점은 어디에 있었는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믿었고 아브라함의 자손이었지만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알지 못해 결국 하나님의 아들로 온 예수님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이다. 오늘날도 이와 같지 않을까?교단과 교파를 만들어 모두들 참을 주장 하지만 성경은 오직 교단 교파가 아니라 증거 하는 말을 통해 분별이 된다고 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하시며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다고 하셨다(마7:15-20). 사단이 역사하는 곳이 오늘날 하나님의 성전(살후2:4)이라면 우리는 더욱이 참과 거짓을 분별해야 한다. 증거하는 말을 듣고 성경을 가감(계22:18-19, 잠30:4-5)하지는 않는지, 성전에서 하늘의것을 말하지 않고 땅의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닌지(요3:31-32) 분별하는 똑똑한 신앙을 해야 한다. 무조건 아니다 하지 말고 신사적으로 베뢰아 사람들처럼 성경을 통해 분별 하는 것이 참 신앙의 모습이라 하겠다(행17:11). 이와같이 신앙하는 모든 사람들은 성경말씀을 알아야한다.왜냐하면 하나님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한다라고 하셨기 때문이다(호6:4). 또한 바울은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지식을 쫓은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의를 세우고자 하나님의 의를 힘써 복종하지 않았다고 하였다(롬10:2-3). 세상천지 신앙을 하면서 하나님께 열심을 내면서 하나님의 의를 세우지 않고 자기의 의를 세우고자 하는 신앙인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님을 만나 계시를 받기 전에는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핍박하며 더 나아가 스데반을 죽이는 데 동참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 참을 깨달아 진리를 알고 나서는, 자신이 알던 모든것을 배설물처럼 버렸다고 고백하였다(빌3:5-). 오늘날 정말 나는 참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생각해 본적도 없다면 이제 성경을 읽고 성경을 통해 진리를 알아 봐야 한다. 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으며,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는지?진리를 찾는 자는 만날 것이며, 참을 알고자 하는 자는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참 하나님은 말씀 그대로 참과 사실과 진실과 진리를 성경을 통해 밝히 알리고 있기 때문이다. 수지교회 최 명 수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생명 샘1. 하나님의 일(요5:17) 16.05.24 다음글 해풍, 벗 삼아 걷다 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