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 김상광 장인자 2024-07-07 17: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솔바람이 텅 빈 가슴을 스칠 때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그리움 잊으려 눈을 감아도 아련하게 그려지는 그 얼굴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차가운 달빛아래 드러낸 붉은 속살 너무도 고와서 애달프다 출처: 詩하늘 문학회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내버스 36번 / 외솔 강 보철 24.07.13 다음글 엄마는 재봉틀 / 심 현수 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