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 장 인자 2020-09-05 14: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우리 다시 / 강 보철 다시 보기 위해 다시 만나기 위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시련과 환란을 이겨내고 멈춘 세상 작은 숨결로 참고 견디어 보아요 두려운 시간은 잠시 고통스러운 날은 잠시 무서운 마음은 잠시 서로를 다독이고 보듬으며 멀어진 거리는 마음으로 이어 우리 다시 시작해요 바람이 분다 힘든 마음 식히며 애타는 가슴 꾹꾹 눌러 잠시 멈추고 우리 다시 일상에서 만나요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천지 총회장이 새누리당 당명 지었다’는 주장은 허위 20.11.06 다음글 신천지 예수교회, 질본으로 부터 혈장공여 협조요청 받아 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