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 장 인자 2020-06-06 15: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6월의 아픔 / 강 보철 질긴 인연 어떻게 매일 꿈을 꾼다 꿈꾸지 않은 날이 언제던가 그리운 고향을 강산에 뿌려진 피와 땀 어떻게든 살아내려고 아물지 않은 상처는 산이 되고 흐르는 피는 강이 되고 행여 못된 꿈이 찾아올까 잠 못 이루는 밤은 길고 피곤한 걸음 길은 멀고 6월, 신록을 바라보면 살아 있다는 사실이 이 악물고 아픔을 참아낸다 이 순간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천지500여명,13일부터 혈장 공여...“임상시험 필요분 확보” 20.07.13 다음글 금주의 시 2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