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용인지부 종교연합사무실 ‘제6차 종교인 대화의 광장 개최’
장현주 2019-08-24 02:0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서울경기남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22일 용인시 수지구에서 ‘제6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을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장로교 패널 박흥원 교수, 감리교 패널 조성만 선교사, 신천지예수교 패널 이영수 강사가 참석하였으며, 60여명이 넘는 회원 및 청중이 함께 하였다.

 

주제로는, ▲창세기 1장 1절의 천지는 어떤 천지를 말하는가? ▲창세기 1장 2절의 혼돈하고 공허한 땅은 무엇이며 흑암은 어떤 것인가? 에 대하여 패널들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201908241101.jpg
▲ HWPL 용인지부 종교연합사무실 ‘제6차 종교인 대화의 광장 개최’

 

장로교 박흥원 교수는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는 자연만물을 창조했다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들을 창조했다는 의미로 발제하며, “땅은 깨닫지 못하는 혼돈하고 공허한 사람의 마음 상태이고 흑암은 빛이 들어와 빛을 알게 하는 바탕이므로 빛을 통해 하나님의 장엄함이 드러나는 것” 이라고 하였다.

 

감리교 조성만 선교사는 천지창조를 알기 위해서는 자연과 우주를 통하여 성경의 말씀이 이해가 되는 것이라고 발제하였고, “땅이 혼돈하다는 것은 무질서를 말하고, 공허하다는 것은 허무하고 공간이 비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절망과 희망이 없는 흑암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말씀을 채워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신천지예수교 이영수 강사는 성경속에서 말하는 하늘과 땅을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 천국과 지옥, 지도자와 백성, 장막과 성도 크게 4가지로 설명하였다. 이어, 선민들이 비진리의 말로 마음이 혼란하게 된 것이며 혼돈하고 공허한 땅은 하나님이 떠나가신 상태가 된 것이 흑암한 모습이라고 하였다.

 

이번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타교단의 목사들이 청중으로 참여하여 객관적인 시선의 조언과 함께 토론회를 통해 앞으로도 화합의 장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했다.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평화단체이며 ‘하늘의 문화로 세계평화를 이루고 빛으로 회복한다’는 정신으로 세계적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PCW 10조 38항을 UN에 국제법으로 상정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종교연합 사무실 운영과 평화문화 전파 사업은 현재 94개국 644개의 언론사에서 세계적인 홍보가 진행중이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