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 장인자 2019-03-09 09: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왕 멸치 / 강 보철 가운뎃손가락보다 큰마른 왕 멸치 배 갈라똥 슬쩍 밀어내고 반 갈라 고추장 찍어꿀꺽 소주 한 모금 성깔 부리는 상사질근질근 씹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금주의 시 19.03.17 다음글 금주의 시 1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