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 장인자 2019-02-23 13: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대하 / 강 보철 짙푸른 바닷속이 눈치 저 눈치로 만들어진반짝이는 까만 눈 머리보다 긴 뿔 아래수염 앞세우고찬바람으로 다가온 새우 펄펄 뛰는 소금 불판 위로빨갛게 뱉어놓는 지혜꿀꺽, 참고 참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금주의 시 19.03.09 다음글 금주의 시 1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