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 장인자 2018-02-26 08: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향 집 강 보 철 눈을 감으면 까막득히 먼 시간이 귀를 기울이면어릴 적 모습들이 한 걸음 한 걸음그리움 되어 한밤중소리 없이 비가 내린다찬기 떨군 바람어릴 적 기억을 품고 어둠 벗기는 창가아른거리는 고향 집흙내음 싣고가슴에 안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금주의 시 18.03.04 다음글 금주의 시 18.02.11